즐겨찾기 추가 2017.09.23(토) 10:51
회원가입 고객센터

주요뉴스

150617_syngenta.gif

sample_bn_05.jpg

 HOME > 골프광장 > 칼럼 · 기고
[김맹녕의 실전 골프영어 27] 슬로우 플레이와 플레이 스루
등록 : 2017-09-05 09:13
해외에서 라운드를 할 때는 신속한 진행을 위한 룰인 `플레이 스루(play through)'를 숙지해야 한다.

골프 최대의 적은 `슬로우 플레이(slow play)'다.

골프 에티켓 `십계명' 중의 하나가 바로 골프코스에서 슬로우 플레이를 해서는 안 된다(In the interest of all, players should play without delay)는 점이다.

해외에서 라운드를 할 때는 특히 `플레이 스루(play through)'를 허용할 줄 알아야 한다.

“뒷조가 진행이 늦은 앞조를 추월해서 지나간다”는 의미다. 줄여서 `스루(through)', 국내에서는 보통 `패스(pass)'라고 한다.

앞 조에 초보골퍼, 이른바 `100돌이'가 많거나 내기를 세게 할 때는 플레이 속도가 점점 느려지기 마련이다. 경기 지연이 발생하면 뒷조는 당연히 짜증과 불만이 생긴다.

이럴 경우 “The front group is holding the golfers up”이라고 표현한다. 후속 조를 기다리게 하는 게 `hold them up'이다.

뒷조가 3인 플레이를 할 경우 앞 조에게 양해를 구하고 플레이 스루를 할 수 있다. 슬로우 플레이 조는 뒷조를 위해 먼저 가라고 허락해야 한다(Let rapid players go through).

다만 앞조가 느리다고 큰 소리를 치거나 비난하듯이 휘파람을 부는 건 금기사항이다. 양해를 구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면 더 큰 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

경기 진행자인 마셜(Marshall)이 코스에 있다면 직접 패스를 요구하지 말고 마셜을 통해 양해를 구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셜은 슬로우 플레이들에게 다가가 “너무 지연되고 있으니 속도를 내시오(You are falling behind. Please pick up the pace)”라고 주의를 준다. 

이어 “다음 티에서 뒷조를 패스시켜 줄 수 있나요(Will you let them through at the next tee, sir?)”라고 요청한다.

마샬이 없다면 “저희들이 추월해도 좋을까요(Can we play through?)”라고 부탁한다. 대부분의 경우 “Yes, go ahead”라는 답이 나온다.

미국의 퍼블릭골프장 게시판에는 “페어웨이가 비어 있으면 앞조를 패스시키세요(You should let the faster group play through if the fairway is clear)”, “가도 좋다고 오케이 신호를 주세요(Signal them to go ahead)”라는 안내문을 쉽게 볼 수 있다.

플레이가 느리다면 양보가 최선의 미덕이 될 수 있다. 남에게 베풀면 두 배 이상의 즐거움과 행복이 따라온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olfin7070@daum.net ]
이전 위로
        
[NGCOA 골프장 경영 특강 4] 혜택·정보 많고 잘 만들어진 ...
고려시멘트, 무등산 주식 취득
KMH 신라레저 증시입성 노린다
미 골프매거진 세계 100대 코스 제주...
[마이클 허잔의 Golf Course Arch...
올림픽CC, 한체대 골프부 훈련코스 ...
[베스트 골프코스 매니지먼트] ...
코스관리동의 깔끔한 정리 안전성·...
[노경식의 코스관리 노트 49] 가을...
[한국잔디연구소의 그린톡톡] 뜨거워...
[골프장 수목관리 이론과 실무 7] ...
[한국잔디연구소의 그린톡톡] 여름철...
시공 필요 없는 그린 산소공급...
골프장 특화 무전기 티웨이 GPS-미...
종자낭비 없는 오버시딩 혁신장비 화...
"사계절 산악형 코스 운용 ...
깔끔하고 신속한 벙커정리…이거 하...
덕인산업, 활용성 뛰어난 국산 갱신...
사계절 푸르고 자연스러...
(주)밴트랙코리아 프리미엄 착색제 '퍼펙트그린' 잔...
골치 아픈 새포아 방제 ...
새포아풀 방제 위한 올바른 방법 새포아풀은 ...
"코스관리 현장...
바이엘, 약제 사용 경험 공모전 10월까지 제품 사용 ...
가뭄·폭우·더위에 잔디...
한국잔디 가격 평소 35% 상승 장성 객토사업·가뭄 ...
기후환경 변화 걱정 줄...
티앤더블유커뮤니케이션, 일본 130년 전통 다기비료 공...
'글리포세이트' 논란 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암물질 등재 결정 몬산토 "근거...
 
150707_banner.jpg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원약관 저작권안내